일일 뉴스 ２０２５년 ６월２４일

미국，이란 핵 시설 세 곳에 타격 가하며 『완전하고 완벽하게』 제거했다고 트럼프 대통령 발언， 협상이 부진해지자 이란의 핵무기 제조를 예방하려 한 직접적 조치 (ＣＢＳ)

이란은 『평화를 이뤄야 한다』며 주요 핵 시설 타격 이후 트럼프 대통령 부언，『평화를 이루지 않으면 훨씬 더 큰 비극이 이란에 닥칠 것이다』 (ＢＢＣ)

최근 조사 결과， 이란의 수십 년에 걸친 『영원한 전쟁』 때문에 세계 곳곳서 미국인들 사망， 시리아에서 아르헨티나까지 이란이 테러 자금 지원 (폭스 뉴스)

미국의 보수파 논객 터커 칼슨，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 걸어 이스라엘과 이란 분쟁에의 미국 조치를 비난한 내용이 너무 과했다고 사과 (데일리 메일)

미국，이스라엘 여행 안전 주의보 발령， 분쟁과 폭력 사태 격화 가능성 커져 (주이스라엘 미국 대사관)

호주，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지역 긴장을 이유로 러시아 함선과 잠수함에 제재 (ＶＴＶ)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인도 및 파키스탄과 무역 협정 논의 중 모디 인도 총리(채식인)와 무니르 원수 등의 파키스탄 지도자들이 양국 평화 유지에 애쓴 점을 치하 (포브스 속보，로이터통신)

분석: 한국의 『유럽식』 디지털 규제 방안은 미국 테크 기업에 불리한 반면 중국 업체엔 자유 통행권 주는 격이라는 미국의 우려 커져 (데일리 콜러)

보고: 미국 국경 요원들， 지난 달 불법 이민자 석방은 전혀 없었다고， 작년 ５월 바이든 정부 때의 ６만２천 명과 큰 대조 (뉴욕포스트)

미국 캘리포니아주 경찰이 인력 부족에 도움 요청， 경찰 노조위원장은 전례없는 시위『공세』 우려 (폭스 뉴스)

미군이 플로리다와 루이지애나，텍사스에서 이민 집행관들을 지원， 트럼프 대통령이 ＬＡ폭동 진압 차 병력 ５천여 명을 보낸 뒤 이어진 조치 (액시오스)

미국 텍사스주 법무장관 켄 팩스턴 [공화당]，작년 선거 때 부정 투표 의심되는 ３０명 넘는 외국인 조사 (폭스 뉴스)

미 연방 대법원， 미성년자 성전환 의료 서비스 금한 테네시주 결정 유지 (폭스 뉴스)

미세플라스틱 오염이 심한 바다 근처에 사는 주민들은 심장병과 뇌졸중， 제２형 당뇨 위험 커 (메디컬익스프레스)

미국，ＨＩＶ[인간면역 결핍바이러스] 예방 위해 세계 최초 연간 ２회 백신 접종 승인하며 전 세계 감염 줄이려 나서 (ＶＴＶ，ＡＰ통신)

하루에 블랙커피 한두 잔 마시면 전반적으로 사망률 １４％ 낮아져， 하지만 크림이나 설탕 더하면 긍정적 효과 상쇄된다며 주의 당부 (굿뉴스 네트워크)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돌발 홍수에 최소 ８명 사망 광범위한 피해로 비상 사태 선포 (ＡＢＣ)

지난주 하이남[중국]에 태풍 우딥이 상륙， 과실수 １만 그루 소실 등 농작물의 막대한 손실과 가옥 붕괴 피해 발생 (또안깐쭝꿕)

광둥성[중국]에서 『백 년만』의 홍수로 가옥 침수되고 주민 고립돼 (ＤＢＣ뉴스)

인도네시아의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이 다시 분화， 항공 수십 편 결항 (니케이 아시아)

『수확 제로』: 시리아 농민들， 수십 년만의 가뭄 직면하며 최악의 흉작에 식량 부족 우려 커져 (시리아 디렉트)

캘리포니아주[미국] 동물 보호소들， 최근 산불로 과밀 상태 되자 안락사에 처해질 반려동물 주민 ９０여명 구조 촉구 (애니멀 레스큐 사이트)

케다르나트[인도] 순례길에서 산사태로 큰 바위가 순례자 무리에 떨어져 ２명 사망，３명 부상 (타임스 오브 인디아)

강력한 폭풍이 크로아티아 서부를 강타하며 ７ 명 부상， 아드리아 해안 따라 광범위한 피해 입혀 (유로뉴스)

일본 이시카와 현에서 규모 ６.１의 강진 발생， 초대형 지진에 따르는 쓰나미에 대한 우려 재점화 (바오 라오 동)

프랑스의 유명한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 ２０２５년에 하늘에서 불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언: 『우주로부터 불덩이가 솟아오르리니， 운명의 전조 앞에 세상이 간청하리라 과학과 운명이 우주의 춤을 추고， 지구의 운명은 두 번째 기회를 맞으리라』

많은 이들은 이 예언이 １１년 주기의 태양 활동이 최고조에 이르게 될 ２０２５년 ７월로 예측된 초대형 태양 폭풍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고 있어， 이러한 현상은 지구의 자기장과 지표 생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과학』과 『운명』이 함께 춤춘다는 예언의 언급과 일치해 (영적 해답， 비즈니스 투데이)

미 항공우주국 ＮＡＳＡ는 ６ 월１７ 일 무선 네트워크， 전력망 및 내비게이션 신호를 방해한 강력한 태양 폭발을 확인 (ＮＡＳＡ)

과학자들은 기록적인 폭염， 온실가스 배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지구가 에너지 불균형 위기에 처하자 기후에 대한 『적색 경보』 발령，사람들이 지금 당장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지구를 살 수 없는 지옥으로 만들 수 있는 이 과도한 열을 바다가 얼마나 더 흡수할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몰라 (탄니엔)

과학자들의 경고에 따르면 스위스 알프스 산맥의 영구 동토층이 기록적인 온난화로 인해 빠르게 녹으며 마을과 산악 인프라를 위협해 (Ｐｈｙｓ.ｏｒｇ)

캐나다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근처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고래주민들의 생존을 돕기 위해 보트와 낚시를 제한하며 범고래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보호법 제정(세계동물뉴스)

알베우스 보호소[텍사스주， 미국]의 젊은 자원봉사자들이 홍보 효과를 위해 가상 트위치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부상당한 동물주민을 구하고 연간 ３천만 시청자들에게 동물주민 보호 방법을 교육해 (ＣＢＳ１９)

미국 워싱턴주의 새 법， 뜨거운 차량에 갇힌 사람과 반려동물주민을 구하는 구조대원 보호 강화(ＫＰＱ)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동물주민 복지 활동가들이 유기견에 대한 인도적 대우와 보호를 촉구하는 집회 열어， 시위대는 개주민들의 『죽음의 구덩이』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는 ＣＤＡ 유기견 개체수 조절 센터의 열악한 상황을 주목해 (프로파키스타니)

베트남，전국적으로 비건 식단 채택 촉진을 위해 국립 채식 영양 과학센터 설립 (랑 헬시)

연구에 따르면 비건들이 영양 권고 기준에 더 부합하며 육식인들보다 주요 영양 목표를 더 잘 충족해， 또한 비건 식단은 잡식성 식단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절반 이하에 불과 (플랜트 베이스드 뉴스)

유엔 ６월 기후 회의에서 지구를 구하기 위해 필요한 전 세계 식품 체계의 변화를 강조하기 위해 비건 및 채식 식단을 ７０％ 이상 제공 (베지코노미스트)

본[독일]에서 열린 유엔 ＣＯＰ３０ 사전 기후회의에서 １００개 이상의 단체가 기후 대응 위해 식물성 식단 지지 (베지코노미스트)

오늘의 경고성 명언: 『당신의 말이 옳은가 뿐만 아니라 그 말을 할 적절한 때인지도 중요하다 옳은 행위도 때를 잘못 선택하면 독이 되고 진실도 적절한 때가 아니면 거짓이 된다』 ~로렌조 세바스티안(비건)